2025-2026 PBA 프로당구 시즌 개막…역대 최다 10개 투어 대장정

2025-2026 PBA 프로당구 시즌 개막

2025-2026시즌 프로당구 PBA 투어가 6월 15일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본격 출범합니다
이번 시즌은 출범 7년 차를 맞아 역대 최다인 10개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방식과 선수 구성 등 다양한 변화가 눈길을 끕니다

새로운 투어 구조와 경기 변화, 팬들이 주목할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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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시즌은 경기 수, 규정, 선수층 모두에서 확장과 개편이 이뤄지며
기존 팬층뿐만 아니라 신규 팬들에게도 풍부한 관전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경기의 박진감 강화와 선수들의 세대교체가 핵심 키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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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일정과 구성: 10개 투어의 대장정

이번 시즌은 6월 15일 개막전부터 내년 3월 월드챔피언십까지
10개월간 총 10개의 정규 투어로 구성됩니다

기존 9개 투어에 더해 하림지주가 신규 스폰서로 합류하면서
역대 최다인 10개 투어가 실현되었습니다

시즌 기간 투어 수 신규 투어

2025.6~2026.3

10개

하림지주 투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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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간 단축 : 속도감 강화 조치

기존 경기 방식에서 공격 시간이 35초에서 33초로 단축되었습니다
이는 경기의 리듬을 높이고 시청자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한 변화입니다

"경기를 보는 재미가 배가될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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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선수 vs 신예 대결 구도

개막전 타이틀 스폰서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지난해에 이어 연속 맡았으며
지난 시즌 남녀부 우승자였던 강동궁(SK렌터카), 김세연(휴온스)의 출전이 확정됐습니다

또한 신예 중에는
*김영원(하림), 임경진(LPBA)이 실력을 입증하며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시즌 데뷔 예정인 김준태, 쩐득민, 박정현 등도 강력한 돌풍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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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김가영의 독주, 계속될까?

여자부 LPBA는 김가영(하나카드)의 독주 체제가 계속될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무려 7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며,
이번 시즌에도 주요 대회 최강자로 군림할 가능성이 큽니다

"김가영의 연승 행진을 막을 선수가 나올까?"는 이번 시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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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드림투어, 7월 개막

프로당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2부 리그 드림투어도
올해는 총 8개 투어로 구성되어 7월 중순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드림투어는 신예 발굴 및 프로 진출의 교두보로서 기능하며,
리그 전체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리그 구분 투어 수 개막 시기

드림투어 (2부)

8개

2025년 7월 중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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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및 실시간 중계 정보

6월 1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개막 미디어데이'에서는
주요 선수들의 출사표와 새로운 시즌 방향성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행사는 빌리어즈TV 및 SBS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높은 참여 열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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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기대

PBA 출범 7년 차를 맞이하며, 이번 시즌은 양적·질적으로 도약하는 시점입니다
속도감 있는 룰 변화, 신예들의 도전, 스타 선수들의 격돌이
모두 어우러져 역대급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구 팬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될 2025-2026 시즌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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